[Ncloud 1기] 6주차 회고 및 전체를 돌아보며
작성일: 2025.11.29
학습 주제: NCA 자격시험 대비 모의고사
작성자: 황수진(컴퓨터과학부)
6주차는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과정의 마지막 주차였다.
6주차 회고이면서 전체 과정에 대한 회고이기 때문에 이전에 따랐던 형식을 따르지 않고 작성해보려고 한다.
1. 6주차 - NCA 자격 시험 대비 모의고사 응시 & 문제 풀이
6주차 수업에서는 NCA 자격시험을 대비한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았다.
시험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싶었지만,
상황은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전공 팀프로젝트 발표가 다가오고 있었고,
여러 과제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도 "떨어지면 안된다"는 마음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을 모조리 모아 공부했다.
학교 수업 쉬는 시간에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에서 배포해주신 강의자료를
읽으면서 암기해야 할 사항들을 워드 파일로 정리해나갔다.


통학길 지하철에서는 그 정리한 자료를 반복해서 읽었다.
3시간 정도의 왕복 통학 길이니 그 시간들을 모으면 꽤 많은 시간이 모인다.
모의고사 점수를 확인했을 때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준비를 잘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의고사가 끝난 뒤 강사님의 문제풀이까지 더해지니
실제 시험날에는 NCA를 분명히 취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네이버 클라우드 아카데미 - 진로를 바꾸게 된 프로그램
아카데미에 처음 지원할 당시에 나는 백엔드 개발 공부를 하고 있었고
진로도 백엔드 개발자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늘 "클라우드 기반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고,
혼자 자료를 찾아 공부하는 것은 항상 중간에 흐름이 끊기곤 했다.
그래서 학과 카톡방에서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모집 공지를 봤을 때,
이 기회는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6주 동안 매주 5시간씩 들은 수업은 생각보다 훨씬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이었다.
이영태 강사님의 설명은 실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고,
수업이 끝난 후 복습과 개인 실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다.
복습과 개인 실습을 진행하면서
'네트워크 공부가 이렇게 재밌었나?'싶을 정도로 푹 빠져서 했던 것 같다.
학교에서 들었던 네트워크 과목들은 이렇게까지 재미있는 공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학교다니면서 들었던 어떠한 전공과목보다도 분명 유익했던 것 같다.
클라우드 공부를 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백엔드 개발 공부를 이렇게 재밌게 해본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매주차를 거듭할수록 백엔드 개발자가 아니라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굳어지고 있었다.
학교에서 들었던 네트워크 수업들과는 분명히 느낌이 달랐다.
이번 교육은 "운영환경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배우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훨씬 생생했고 재미있었다.
진로에 대한 생각이 바뀐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5주차의 3-Tier 아키텍처 구현 미니 프로젝트였다.
나는 팀에서 백엔드와 인프라 구성을 모두 맡았고,
개발을 할 때는 생기없던 내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현하는 과정에서는 눈에 생기가 도는 나를 발견했다.
내가 이 일을 즐기고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3. 프로그램 전반에서 좋았던 점
① Slack으로 운영진과의 원활한 소통
슬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강사님과 운영진분들과 소통하였다.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은 강사님께 질문하였고 친절히 답변주셨다.
운영진분들께서 주목할만한 클라우드 관련 기사도
실시간으로 공유해주시고 채용 공고도 공유해주셨다.
프로그램 내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강사님과 운영진분들께 감사했다.
② 비용 걱정 없는 실습 환경
클라우드에서 실습하려면 과금이 늘 부담된다.
하지만 교육 계정 덕분에 마음껏 서버를 만들고 삭제하고 Auto Scaling도 설정해보고
SSL VPN까지 직접 연결해보는 등 실제 운영 환경에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분명히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경험이었다.
③ 저혈당 방지
매주 5시간이라는 꽤 긴 시간의 수업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분명히 지치고 피곤한 순간들이 있었는데
당 떨어지는 일은 절대 없었다.
항상 풍족한 과자를 구비해주셨고 다 떨어지면
그만큼의 양을 또 새로 구비해주셨다.
저혈당을 막았다. 정말 감사합니다.
④ 교육 이후 예정된 네이버 1784 투어
지금도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다.
실제 현장에 가보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된다.
4.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항목이 있으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아쉬웠던 점도 항목 넣어야 할 것 같아서 넣긴 했는데
사실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나는 게 없다.
전체적으로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이었다.
5. 마무리하며
6주 동안 아낌없이 가르쳐주신
이영태 강사님, 김지용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질문에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실습 환경까지 세심하게 지원해주신 운영진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